이번 픽은 우다다 하는 고양이 라는 픽을 준비했어요!
여러분은 아침 5시 VS 새벽 2시 중 어느 시간이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람들이 간혹 고양이는 얌전해서 부럽다~ 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요!
하지만, 집사들에게도 남모를 고민을 조금씩 있답니다. 그중 우다다 라고 하는 고양이 급발진이 있는데요.

고양이 우다다란?
고양이가 혼자서 우다다 거리며 집 안을 뛰어다니는 것을 뜻하는데요. 고양이 우다다는 시간 상관없이 갑작스럽게 나타나곤 합니다.
우다다는 어리거나 운동 부족인 고양이들, 또는 다묘를 키우는 집에서 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해요.

집사들도 깜짝 깜짝 놀라는 우다다, 실제로 층간 소음이 되기도 하여 불편을 겪고 있죠!
이런 우다다를 하루 딱 한 번의 시간에만 할 수 있게 한다면, 여러분은 어느 시간을 선택하실 건가요?

[ 1번, 아침 5시 ]

- 해 뜨기 전에 눈이 떠진다.
- 층간 소음으로 아래층에 피해가 갈 수 있다.

[ 2번, 새벽 2시 ]

- 층간 소음으로 아래층에 피해가 갈 수 있다.
- 자다가 놀라서 깰 수 있다.

여러분의 선택은?!

바라봄 꿀팁!
우다다로 인해 고양이들이 바닥에서 미끄러지거나 다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매트, 카펫 등을 깔아주면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