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하루 음수량, 몸무게로 계산하고 집에서 재는 법

한눈에 보기
- 고양이에게 하루에 필요한 물은 몸무게 1kg당 50mL쯤이에요. 사료 속 수분까지 친 양이에요.
- 계량컵으로 물을 채우고 24시간 뒤 남은 양을 빼면 하루에 마신 양이에요.
- 평소보다 많이 마시거나, 그릇 물을 하루에 1kg당 100mL 넘게 마시면 병원에 알리세요.
4kg 고양이라면 하루에 200mL, 종이컵으로 한 컵 남짓의 물이 필요해요[1]. 사료 속 물까지 친 양이라, 그릇에서 줄어든 물이 이보다 적어도 괜찮아요.
우리 고양이는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하나요?
습식 사료는 많게는 80%가 수분이라, 습식을 먹는 고양이는 그릇 물을 덜 마셔요[1]. 건식을 먹는 고양이는 그만큼 그릇 물을 더 마셔야 하고요.
집에서는 어떻게 재나요?
- 아침에 계량컵으로 물을 재서 그릇에 채우세요. 모자라 더 부었다면 그 양도 적어 둬요.
- 24시간 뒤 남은 물을 계량컵에 부어 재세요.
- 넣은 물에서 남은 물을 빼면 그날 마신 양이에요[2].

하루치는 들쭉날쭉하니 며칠 재서 평균을 보세요. 물이 저절로 마르는 게 마음에 걸리면 똑같은 그릇을 하나 더 두고 물을 담아 고양이가 닿지 않는 곳에 두세요. 그 그릇에서 줄어든 만큼 빼면 돼요.
얼마부터 많이 마시는 건가요?
잰 양은 우리 고양이의 평소 양으로 적어 두세요. 사료에 따라 크게 달라서, 다른 고양이와 비교하기보다 우리 고양이가 평소보다 더 마시는지를 보는 게 먼저예요.
평소보다 늘었다면 병원에 알리세요. 그리고 평소와 상관없이 그릇 물을 하루에 1kg당 100mL 넘게, 4kg 고양이라면 400mL 넘게 마신다면 꼭 진료를 받으세요[2]. 신장병, 당뇨병, 갑상선기능항진증에서 흔히 보이는 모습이라, 병원에서는 피와 소변 검사로 원인을 찾아요[2].
바라봄에 음수량 남기기
바라봄 급여(밥) 수첩의 음수량 칸에 잰 양을 mL로 적으면, 모아보기에서 날마다 물 섭취량으로 이어서 볼 수 있어요. 늘어나는지 병원에 보여 주기도 쉽고요. 괜찮은 양인지는 앱이 판단하지 않으니 수의사와 함께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습식 사료만 먹는데 물을 거의 안 마셔요.
습식 사료에 물이 많이 들어 있어서 그릇 물을 덜 마시는 건 자연스러워요[1]. 평소보다 더 줄었는지, 다른 변화는 없는지를 보세요.
물을 너무 안 마시는 것 같아 걱정돼요.
습식을 먹거나, 밥을 잘 먹고 기운이 있다면 그릇 물이 적어도 흔한 일이에요. 그래도 몸에 물이 모자란 것 같아 걱정되면 바로 병원에 연락하세요[1].
여러 마리가 한 그릇을 같이 써요.
그러면 한 마리 양만 재기 어려워요. 따로 있어도 힘들어하지 않는 고양이라면 하루쯤 따로 지내게 하고 재 보세요[2].
여름에는 더 마셔도 괜찮나요?
더운 날에는 잃은 수분을 채우려고 더 마시기도 해요[2]. 날이 선선해져도 많이 마신다면 병원에 알리세요.
참고 자료 2건
- 코넬대 고양이 건강 센터의 하루 물 필요량 안내
Cornell Feline Health Center, 2021. Hydration - 국제고양이보호협회의 물을 많이 마실 때 안내
International Cat Care, 2025. Increased thirst and drinking
글 정보
- 작성
- 바라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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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 기관·학회 자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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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음수
- 태그
- #고양이#재는 법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를 정리한 거예요. 아이의 상태는 담당 수의사와 상의해 주세요.


